커뮤니티
태권도 판정 시비 없앤다
- 작성일2010/09/15 18:28
- 조회 1,843
조선일보 기사전송 2008-06-27 02:40
올림픽 정식종목 살아남기 발빠른 움직임 코치 세미나 열고 국제심판 재교육도 실시
"이번엔 4년 전 아테네에서와 같은 판정 불복 시비는 절대로 없을 겁니다."
세계태권도연맹(WTF·총재 조정원)의 발걸음이 다시 바빠졌다. 베이징올림픽이 바로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는 2004년 아테네에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직접 관전하는 가운데 판정에 불복하는 볼썽사나운 항의사태가 벌어져 홍역을 치렀다. 공정성과 페어플레이 정신에 흠집이 났다.
2005년 IOC총회에서 치러진 정식종목 찬반투표에서 살아남았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경쟁관계라고 볼 수 있는 일본 가라테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 총공세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도쿄가 2009년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2016년 올림픽 유치도시로 선정될 경우, 가라테의 진입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세계태권도연맹은 그래서 이번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IOC에 태권도의 공정성과 보편성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달 중순 부산에서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 50개국 100여명의 코치들을 모두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결의문까지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훈련캠프를 통해 선발한 29명의 국제심판을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재교육을 시키기로 했다. 7월 5일 발대식을 갖는 태권도 평화봉사단도 \'태권도가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고안한 것. 일단 올해는 중국을 비롯해 7개국에 파견할 예정이지만 차후 18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조정원 총재는 25일 "비공식적으로 확인을 해 봤더니 2005년 총회에서 태권도가 단 3표 차이로 살아남았다"며 "정식종목에서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진입하기는 몇 배로 힘들다.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밝혔다.
[강호철 기자 jdean@chosun.com]
[☞ 모바일 조선일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하기] [☞ 스크린신문 다운로드]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31 | \'태권도평화봉사단 및 WTF 시범단 발대식\'을 개최 | 최고관리자 | 작성일10.09.16 | 조회2,113 |
30 | 제1기 태권도봉사단원의 밝은 모습. | 최고관리자 | 작성일10.09.15 | 조회1,951 |
29 | 태권도 알리미, 평화봉사단 시범단이 나섰다 | 최고관리자 | 작성일10.09.15 | 조회1,862 |
28 | 태권도 평화봉사단 및 WTF 시범단 발대식 | 최고관리자 | 작성일10.09.15 | 조회2,093 |
27 | 태권도 판정 시비 없앤다 | 최고관리자 | 작성일10.09.15 | 조회1,843 |
26 | 태권도 평화봉사단 발대식 | 최고관리자 | 작성일10.09.15 | 조회1,955 |
25 | [인물동정]‘세계태권도연맹’ 外 | 최고관리자 | 작성일10.09.15 | 조회1,920 |
24 | 태권도평화봉사단 5일 발대식 | 최고관리자 | 작성일10.09.15 | 조회1,939 |
23 | 세계태권도연맹, 평화봉사단 발족 | 최고관리자 | 작성일10.09.15 | 조회2,079 |
22 | 2008하계 태권도평화봉사단 | 최고관리자 | 작성일10.09.15 | 조회2,004 |